미국 아이오와 주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 한 대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다른 트럭을 운전하다 사고를 목격한 이 남성.
매캐한 연기가 가득 찬 운전석 쪽으로 주저 없이 다가갑니다.
구조를 가로막는 창문을 부수고 방향을 알려주며 구조에 성공했는데요.
그 후 더 큰 불길이 차량을 삼켜버렸습니다.
간발의 차로 인명피해를 막은 이분 덕에 운전자는 무사히 치료받고 퇴원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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