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에 미국의 주택가격이 14%나 하락하면서, 30년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는 1분기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이 16만9천달러를 나타내 작년 같은 기간에
또, 작년 4분기의 하락폭 6.2%에 비하면 1분기의 주택가격은 더욱 가파르게 떨어진 셈입니다.
협회는 급매물이 쏟아지면서 전체적인 집값이 떨어졌지만 정상 매물은 강세를 띠고 있어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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