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가 선보인 청바지입니다.
흔히 '멜빵 바지'로 불리는 '오버롤'디자인에, 무릎엔 풀물이 든 듯 녹색 얼룩이 특징인데요.
디자이너는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들의 패션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가격은 1,400달러, 우리 돈으로 160만 원이 넘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더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데,
글쎄요, 지금같은 상황에, 이 옷을 입고 과연 편하게 외출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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