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워스 대표는 어제(7일) 베이징에서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 우다웨이 6자회담 의장을 잇따라 만난 후 "우리가 나아갈 바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고 말해, 중국이 추진하는 대북 특사 파견도 협의한 것으로 관측됩니다.
보즈워스 특별대표는 오늘(8일)부터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러시아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한편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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