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관심이 쏠리는 미 대선.
특히 이번엔 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의 ‘발’에 미국인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55세인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스키니진에 운동화를 신고 유세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아찔한 하이힐로 주목받았던 걸 고려하면 파격적이라는 평가인데요.
소탈한 차림과 행보로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그녀의 모습에,
정치계의 보수적인 관행을 깨고 친근하고 활기 넘치는 인상을 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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