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다른 쥐 두 마리.
왼쪽 쥐가 거의 두 배는 커 보이는데요.
이 쥐는 미리 유전자를 조작해 근육량을 2배로 늘린 상태로 우주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한 달 동안 근육량이 그대로 유지돼 오른쪽 일반 쥐보다 몸집이 여전히 큰 채로 돌아온 겁니다.
우주에서는 중력을 받지 못해 근육이 손실되는 게 일반적이죠.
이번 연구 결과가 앞으로 우주 비행사나 거동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걸로 기대된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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