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쿄올림픽 최연소 출전을 노리는 12살의 스케이트보드 기대주 스카이 브라운.
지난 6월 낙상사고로 온몸이 골절돼 병상 신세를 졌는데요.
그런 그녀가 다시 보드를 잡았습니다.
부상의 두려움을 간직한 브라운은 전설의 스케이트보더인 토니 호크의 도움으로 재활을 시작했는데요.
헬멧을 고쳐 쓰고 손목을 풀며 차분히 숨을 고른 그녀.
드디어 아찔한 경사에서 멋지게 발을 내디디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립니다.
이렇게 조금씩 상처를 극복해서 곧 올림픽 무대에서 멋진 기량을 펼쳐보이길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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