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인 레이 영은 한국산업은행과 한국 정부가 GM대우에 먼저 지원하지 않는다면 GM 본사로서는 지원할 방안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영 부사장은 디트로이트 본사에서 한국언론재단과 미 하와이 소재 동서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언론인교류 프로그램으로 미
레이 영은 또 한국 측도 GM대우를 지원하지 않는 상황이 되면 GM대우를 포기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만약 그렇게 되면 GM대우는 엄청난 재정적 어려움에 빠질 것이며 그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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