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화장실 문에 뭔가 낯선 장치가 달렸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 했더니, 팔꿈치로 먼저 잠금장치를 풀고, 커다란 장치를 팔꿈치로 밀면,
짜잔, 손쉽게 문이 열립니다.
자동으로 닫히기까지 하는데요.
손으로 손잡이를 당기거나 밀 필요가 없습니다.
일본 ANA 항공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개발한 '팔꿈치 손잡이'인데요.
8월 말까지 하네다 공항에 시범 설치돼 이용객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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