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는 멕시코와 미국의 돼지독감 확산 사태를 '국제적 공중보건 우려 사안'으로 선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한 관계자는 조만간 관련 규정에 따라 마거릿 찬 사무총장이
세계보건기구는 앞서 돼지독감이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으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도 이미 폭넓게 확산돼 있는 돼지독감 바이러스를 봉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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