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미국 켄터키주의 식당에서 식사하던 한 남성의 기도에 음식이 걸리고 맙니다.
다들 어쩔 줄 몰라 하는 사이, 노란 옷의 여성이 재빨리 다가오는데요.
남성을 뒤에서 안고 복부를 압박하는 '하임리히법'을 시도했고, 음식물이 빠져나와 다행히 남성은 다시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남성을 구한 건 바로 아르바이트 직원.
식당 사장님은 너무 자랑스러운 나머지 전광판에 이 직원의 이름까지 올렸는데, 직원 하나는 참 잘 두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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