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찬조 연설에 나선 미셸 오바마.
그런데 그녀의 연설보다 더 사람들을 열광시킨 건 그녀가 차고 나온 목걸이였습니다.
연설 내내 '투표'라는 의미의 대문자 장식이 선명하게 반짝였는데요.
몇 주 전 그녀의 스타일리스트가 한 소규모 업체에 직접 주문한 거라고 합니다.
연설 직후, 온라인에서는 목걸이에 대한 찬사와 문의가 쏟아졌고,
이걸 제작한 디자이너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물까지 흘렸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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