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은 일본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면 좋겠다"며 "사이가 좋지 않은 상대일수록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재래식 무기는 성능이 떨어지고 전차나 비행기도 낡고 연료도 부
이어 "북한은 미국, 일본과 국교를 맺어 안전을 보증하고 굶주리는 국민의 생활을 지키려 하고 있으며 협상을 하고 싶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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