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를 입은 여성들 뒤로, 한 할아버지가 카약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카약을 타다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한 여성들을 발견하고 할아버지가 헤엄쳐 다가가 구해준 건데요.
그런데 여러분, 이 할아버지의 직업이 뭔 줄 아세요?
바로 포르투갈의 마르셀루 데 수자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휴가 첫날, 포르투갈 남부의 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이었다는데요.
인터뷰를 마치고는 다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휴가를 즐기러 가는 그의 뒷모습, 멋지지 않나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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