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과일이 가득 올라간 얼음 케이크에 큼직하게 38이라는 글자가 꽂혀 있고,
판다 한 마리가 케이크를 향해 다가갑니다.
중국 충칭에 사는 38살의 세계 최고령 판다 '신싱'의 생일인데요.
사람으로 치면 무려 110살에서 140살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매해 건강검진도 하고 몸무게를 100kg 미만으로 유지하며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현재 이 동물원에는 신싱의 후손들까지 4대가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신싱,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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