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10일) 올해 주요7개국(G7) 정상회의를 미 대선 후에 개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서 G7 정상회의 개최 시기를 묻는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G7 정상회의를 9월쯤 개최하고 한국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G7 회원국 외에 한국과 호주, 러시아, 인도도 초청하고 싶다면서 G7 체제를 확대 개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