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소녀가 눈까지 질끈 감고 외치는 이 구호,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미국 콜로라도의 한 흑인 여성은 장을 보러 갔다가 이 소녀가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4살 꼬마의 열정적인 외침에 감동한 여성은 아이의 엄마와도 친구가 됐다는데요.
더 나아가 이들은 케냐의 어린 소녀들의 교육을 돕는 자선 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똑부러지는 어린 소녀에게도 아주 좋은 교육이 되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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