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20명대로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5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본토에서는 신장(新疆)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에
해외 역유입은 5명이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100명을 넘었다가 이후 닷새째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점차 안정을 찾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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