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피싯 웨차치와 태국 총리가 보안군이 방콕 일대의 안보를 완전히 이룰 때까지 비상사태를 풀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피싯 총리는 반정부 시위대의 자진해산 후 전국에 생중계된 TV를 통해 "정부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군경은 주요 거점에 더 주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태국 법원은
현지 경찰에 따르면 영장에는 탁신 전 총리가 추종자들과 함께 "10명 이상이 모이는 불법 집회를 주도했고 위협적인 폭력 행위로 평화를 위협했으며 그에 따라 징역 5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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