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긴급사태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29일 확진자 250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전날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만1861명으로 늘었다.
일본 열도 전역에서는 전날 확진자가 981명 늘었다. 이는 이달 23일과 더불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