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막에 홀로 여행을 왔다가 발을 헛디뎌 다리가 부러졌습니다.
움직일 수도 없고, 전화도 안 되는 상황에서 그에게 남은 희망은
2리터의 물과 떠나기 전 아들에게 보내 둔 자신의 위치.
그는 최악을 대비해 자신의 모습을 이렇게 영상으로 남겼는데요.
사막의 뜨거운 열기와 극한의 고통 속에 힘겹게 버틴 지 어느덧 이틀.
아들의 신고로 구조대가 수색에 나섰고, 남성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굿모닝월드 #굿모닝MBN #장혜선 #미국 #사막 #고립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