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무라 다케오 관방장관은 각료회의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로켓에 대해 미사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와무라 장관은 변경 이유에 대해 북한이 쏘았다는 인공위성이 궤도를 선회하고 있다고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번 발사의 본질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반되는 것은 명백하다며 중의원과 참의원 양원의 결의도 있고 해서 정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라는 표현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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