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조심스레 파란색 크레인에서 사다리로 옮겨갑니다.
그리곤 구조대원과 함께 한 발 한 발 내려가는데요.
미국 LA의 한 건물 7층 높이에서 작업을 하던 크레인 윗부분이 꺾이는 사고가 나
작업자가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소방대원에게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밑에서 걱정하던 동료도 그제야 안도한 듯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주는데요.
1초가 1시간 같았을 아찔한 순간을 침착하게 버틴 이분에게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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