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의 코코넛 비치.
사람들이 물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는지 갑자기 소리칩니다.
정체는 다름 아닌 상어.
옆에서 튜브를 타고 놀던 아이에게 접근하는데요.
그 순간, 누군가 물속으로 뛰어들어 빠르게 아이를 구조합니다.
용기 있게 나선 이분은 다름 아닌 해안경찰이었는데요.
비번이라 아내와 산책하다 마침 이 모습을 보고 바로 물에 뛰어든 겁니다.
이분 덕분에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상황이 종료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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