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하게 문을 두드리는 경찰.
방으로 들어가니 갓난 아기가 힘이 쭉 빠진채 누워있는데요.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한 겁니다.
하지만 구조대원도 즉시 출동할 수 없던 상황.
주변에 있던 경찰이 이 소식을 듣고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그는 구급대원과 통화하며 지시받은 대로, 아이를 침착하게 바닥에 눕히고 인공호흡을 한 뒤 조심스레 가슴압박을 시작하는데요.
간절한 마음이 통한걸까요, 아이는 곧 의식을 회복했고 지금은 건강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