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에서 세찬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고,
아이들은 그 앞에서 첨벙첨벙 뛰고 뒹굴며 시원함을 만끽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수영장은 물론 물놀이 테마파크까지 모두 문을 닫자
미국 필라델피아 주에서는 소화전에 이런 장치를 설치해 시간대별로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해준 건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확실한 활력소가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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