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1일 58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7천138명으로 늘었습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전날 419명으로 줄었다가 이틀 만에 50
이날 도쿄도(東京都)에선 2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으며, 도쿄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천816명으로 1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오사카(大阪)부에서 72명, 아이치(愛知)현에서 53명 등 28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서 이날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