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의 도로 위에서 추격전이 펼쳐졌습니다.
이 깜찍한 강아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접촉사고가 난 주인이 먼저 병원에 간 사이, 구급차에 타고 있던 녀석이 탈출을 감행한 겁니다.
구조대원 여럿이 줄행랑치는 강아지를 쫓아가지만 역부족인데요.
요리조리 도망가다 아슬아슬 차량과 부딪힐 뻔하기도 합니다.
다행히 강아지는 지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는데요.
혼이 쏙 빠진 소방대원들은 이 강아지의 이름을 '로켓'으로 바꿔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