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파리'하면 떠오르는 '센 강'입니다.
시민들이 보트에 하나 둘 탑승하더니,
강 한편에 마련된 스크린 앞에 옹기종기 모여드는데요.
아쉽게 보트에 당첨되지 못한 시민들은 반대편 강가에 앉아 관람하기도 합니다.
매해 7,8월 센 강변에는 '파리 플라주'라는 인공 해변이 개장하는데요.
여름휴가를 대신할 무료 행사 중 하나로 올해는 '보트 위의 시네마'가 기획된 겁니다.
산들산들 강바람 맞으면서 보는 영화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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