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지에서 한가로이 카약을 타고 있는 이 남성.
여유도 잠시, 갑자기 무언가가 물살을 가르며 남성을 공격합니다.
녀석의 정체는 바로 악어였는데요.
악어가 카약을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그만 전복돼 버렸습니다.
남성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지만
다행히 물속 나무줄기를 짚고 얼른 일어나 더는 공격을 받진 않았다는데요.
대신 카약에 선명히 남은 악어의 흔적을 보니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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