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3일)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논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0.45달러) 떨어진 40.1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5분 현재 배럴당 2.08%(0.9달러) 내린 43.3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은 현행 원유감산 합의의 연장 여부 등을 논의하는 14∼15일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국제 금값은 3거래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2.20달러) 오른 1,814.10달러에 마감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