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한 마을에서 수십 대의 오토바이가 엔진음을 과시하며 멋지게 행진합니다.
이 광경을 휘둥그레 바라보는 이 조그마한 소녀의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모인 건데요.
안타깝게도 이 아이는 겨우 2살의 나이에 소아백혈병을 판정받았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힘을 내서 병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 주민들이 퍼레이드와 함께 모금활동도 벌였는데요.
작은 오토바이에 올라탄 이 소녀가 백혈병을 이겨내고 더 큰 오토바이를 탈 그날을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