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 대가 체온 측정을 거치고 방문 기록을 남긴 후 들어섭니다.
어디기에 그럴까요?
바로 콜롬비아 모스페라에 있는 드라이브 인 영화관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신다고요?
이곳엔 미성년자는 출입할 수 없고 차량은 모두 합쳐 단 95대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간식이 필요할 땐 종업원이 대신 가져다준다니, 차 밖으로 나올 일 없이 안심하고 영화를 즐길 수 있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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