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 도쿄도(東京都)에서는 오늘(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2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5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2일 107명을 기록해 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령돼 있던 올해 5월 2일(154명)에 이어 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어 3일 124명, 4일 131명, 5일 111명을 기록했습니다.
앞선 집계에 오류가 없다면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6천867명이 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