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2명에 그치는 등 안정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중국 본토에서는 베이징에서만 2명이 나왔다. 해외 역유입은 3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공식 통계에 포함
베이징은 지난달 11일 신파디 시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온 이후 신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번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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