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이 억류 중인 미국 여기자 2명에 대한 기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미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든 두기드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국민의 안전이 우리의
또 이번 기자억류 사태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움직임은 서로 연관되지 않았다며 "북한 로켓 발사 움직임에 대한 미국의 강한 언급이 미국민에 대한 불이익을 증가시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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