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기쁜 일만 가득하길>
엄마에게 꼭 붙어 꼬물꼬물 애교를 부리는 이 새끼 바다사자는
지난 10일, 미국 피츠버그 동물원의 새 식구가 됐습니다.
지금 보시는 영상은 태어난 지 3시간 만에 찍은 건데요.
이제 2주밖에 안 된 새끼 바다사자를 보려고 동물원에는 벌써 많은 이들이 몰려든다고 합니다.
아직 성별도 판별이 안 되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는데서
'스마일리'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몇 주만 지나면 스마일리가 수영 훈련도 시작할 거라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