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G20 금융다자정상회담에서 중국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G20 금융다자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후진타
데니스 맥도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부 보좌관은 "미-중 양자관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18호 위반으로 간주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려를 함께 공유하길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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