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로봇 연구실.
바닥이 흙과 암석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화성 표면처럼 꾸며 화성의 토양 샘플을 지구로 가져오는 로봇을 개발 중인 겁니다.
한 달 뒤 발사 예정인 NASA의 이 '퍼서비어런스'호는
약 5억 500만㎞를 날아가 내년 2월 18일 화성에 도착하는데요.
그곳에서 고대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샘플을 채취하는 탐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연구원들은 그 샘플을 통해 화성의 지질학과 기후, 잠재적 생명체까지 연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