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코로나19 사태를 틈탄 범죄 행위기 기승을 부리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정서부 고이아스주 경찰은 지난 15일 새벽 주도인 고이아니아에서 300km 떨어진 자타이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마리화나 300kg 을 싣고 가는 장례차량을 적발했다.
운전사는 경
경찰은 마리화나가 인접국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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