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추가 제재를 위해 본격적인 검토에 나섰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대북 수출 금지 품목 확대와 제재 기간 연장 등이 유력하게
영국도 북한의 발사 계획에 대한 우려를 직접 전하는 동시에 강력한 외교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빌 람멜 영국 외교부 부장관은 "북한이 발사를 강행하면 국제사회와 공동으로 강력한 외교적 대응책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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