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사망'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일어나자 중국의 온랑니 플랫품에서 '숨 쉴 수 없다'(I can't breathe)라는 문구를 새긴 티셔츠와 모자, 마스크가 팔리고 있다.
알리바바그룹의 도매 장터 '1688'에서는 30개 판매업체가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에 목을 짓눌렸을 때 마지막으로 내뱉었던 말인 '숨 쉴 수 없다'는 문구가 적힌 제품을 팔고 있다고 중국 글로벌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또 다른 온라인 장터 징둥(京東)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많이 올라와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해외 고객들이 관련 제품을 중국에서 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광둥(廣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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