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병원.
병실 안으로 로봇 한 대가 들어오더니,
화면에서 의사의 얼굴과 목소리가 나옵니다.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려고
이렇게 따로 떨어진 공간에서 로봇으로 원격 소통하게 된 건데요.
환자에게 청진기를 대는 위치까지 알려주며
기본적인 것들은 대면하지 않고도 진료할 수 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의사와 환자가 만나는 날이 와야겠지만,
그전까진 이 로봇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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