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를 가택 연금했다고 돈 뉴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펀자브주 라호르의 샤리프 전 총리 자택 인근에는 수백 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돼 인근 도로를 차
파키스탄 정부는 또 샤리프가 이끄는 제1야당 파키스탄무슬림리그의 고위 당직자들과 크리켓 스타 출신의 정치인 임란 칸, 최대 이슬람 정당인 자마트-에-이슬라미의 카지 후세인 아메드 총재에 대해서도 가택연금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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