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지난해 보수 49만 1천 달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지난해 모두 49만 1천 달러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버크셔 측은 공시자료를 통해 버핏 회장이 연봉 10만 달러 외에 자회사 이사 활동비와 보안 서비스 비용 등을 포함해 총 49만 1천 달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버크셔는 버핏 회장이 이 가운데 5만 달러를 자신이 회사 공용 우편과 전화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한 변상 차원에서 회사 측에 되돌려 줬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