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조치 등은 해제됐지만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독일의 한 카페 사장이 제작한 이색 모자가 22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모자는 카페 주인 자클린 로테 씨가 제작한 것으로 코로나19로 가게 문을 닫았다가 최근 열면서 가게를 찾는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 |
↑ 사진=자클린 로테 SNS,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코로나19 감염 걱정
이 모자는 밀짚모자 위에 수영 강습 시 사용되는 1미터 정도의 스티로폼 막대기가 연결돼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기발한 사장님" "웃프다" "멀리서 보면 희극인데 가까이서 보면" "사회적거리두기는 언제 끝날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