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은 "경제 재개 준비가 돼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레드필드 국장은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접촉자 추적과 공중보건 기반 강화에
그러면서 그는 CDC가 전국적인 접촉자 추적을 담당할 인력 3만~10만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신규 확진자를 신속하게 격리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찾아내 검사하는 역할을 맡는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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