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농림수산성은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의 한 메추라기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린 메추라기들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감염된 메추라기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H7 아형'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폐사한 사례는 없어서 맹독성은
H7 아형 바이러스는 사람에 감염되는 사례는 드물지만 감염된 조류를 만진 사람이 호흡기 계통 등의 질병에 걸린 사례는 있습니다.
H7 아형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1925년 이후 84년 만이라고 농림수산성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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