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가 사업부 매각을 통해 정부 대출금을 상환하는 계획 대신에 일부 사업부 소유권을 직접 정부에 넘겨 부채를 줄이는 형태로 선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우 AIG는 지주사 형태로 남을 수 있지만, 정부가 3개 사업부문을 각각 상장시키거나 매각한다면 90년 동안 유지돼 온 AIG 브랜드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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