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제18대 의회가 개원식을 하고 4년 임기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몬 페레스 대통령은 개원식에서 팔레스타인과의 평화정착 노력이 새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된 보수 '리쿠드당'의 네타냐후 대표는
하지만, '카디마당'의 치피 리브니 대표와 '노동당'의 에후드 바라크 대표는 보수 연정에 참여하기보다는 야당행을 택하겠다는 뜻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